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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바이어 발굴에서 수출까지, 인터넷에서 다 된다

시장조사에서 제품홍보 거래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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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강현
기사입력 2010-04-06

이제 인터넷을 통해 클릭 하나로 해외 바이어 발굴에서 수출까지 쉽고 간편하게 해결할 수 있게 됐다.  시장조사에서 제품홍보, 거래에 이르기까지 무역의 전 과정을 지원할 수 있는 수출지원 종합 정보체계를 구축한 온라인 무역거래알선사이트가 오픈 했기 때문이다.

환경부 환경기술개발 및 산업육성 전문 준정부기관인 keiti(한국환경산업기술원, 원장 김상일)는 인터넷 기반의 e-marketplace를 통해 환경산업체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고자 환경산업 전자무역지원시스템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중소 환경산업체의 보유 기술 및 제품을 영문으로 소개하고, 바이어 검색 및 거래제의서 발송 등이 가능해 졌으며 해외 브랜드 인지도가 낮은 국내 중소 환경업체에게 직.간접적으로 온라인 비즈니스 기회가 발생할 수 있도록 온라인 수출마케팅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본 전자무역지원시스템은 인터넷무역 b2b사이트를 기반으로 환경산업체라면 누구나 보유 기술 및 제품을 홍보하고 바이어 검색 및 거래제의서 발송 서비스 등을 이용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이 같은 전자무역은 인터넷을 이용한 신규 바이어 발굴 및 상담, 해외 수출 시장 개척을 통해, 해외 출장이나 전시회 참가 등에 비해 매우 저렴한 비용으로 수출 효과를 낼 수 있다. 또한 본 사이트에 등록된 제품은 글로벌 무역b2b사이트인 ecplaza.net와 연계하여 해외 바이어 약 200만 명에게도 홍보되어 효과적인 수출 성과를 기대할 수 있다. 기술원은 “인터넷무역을 통한 해외 수출 마케팅 지원 시범사업으로 2009년에 207만 달러의 수출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덧붙여 “이 수치는 50여 개 환경산업체를 대상으로 무역인프라를 구축하고 온∙오프라인 홍보, 무역컨설팅 등의 마케팅을 지원하여 수출 계약까지 성사한 기업들의 집계 수치로써, 이와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2010년도 환경분야 유망 수출기업을 모집, 선정해 저비용, 고효율의 효과가 기대되는 인터넷 무역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방침이다”고 전했다. 

뿐만 아니라 이 시스템을 이용하면 아시아, 중동, cis 등 수출유망지역 16개 국가의 정책, 입찰, 뉴스 등 해외 시장진출정보를 발 빠르게 제공하여 one click 정보수집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한편 기술원은 해외 환경전시회에 시간.비용적인 부담으로 참가하지 못하는 중소환경산업체의 전시 마케팅을 대행하고자 사이버무역관 참가사업도 병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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