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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풍경에 꼭 맞는 음악과 함께하는, 자동차 여행 ⑤

콜드 플레이와 프린스와 함께 감미로운 레만호의 포도밭을 따라가는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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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현
기사입력 2021-04-12

[이트레블뉴스=강성현 기자] 콜드 플레이와 프린스와 함께 감미로운 레만호의 포도밭을 따라가는 코스, 코르소(Corseaux). 뤼트리(Lutry). 레만(Leman) 호숫가에 펼쳐진 포도밭, 라보(Lavaux) 지구를 따라가는 드라이브 코스로, 동화 속에 나오는 길을 따라가는 듯한 착각에 빠질 정도로 아름답다.

 

▲ Chexbres_ST  © 스위스정부관광청

 

포도밭 마을, 쉐브레(Chexbres)를 향해 오르고 나면, 루뜨 드 라 코르니슈(Route de la Corniche)가 나오는데, 포도밭 사이를 뚫고 드라이브를 할 수 있도록 연결되어 있다. 좁은 길이지만, 이 화려한 풍경을 즐기며 쉬어갈 수 있는 맛집들이 줄줄이 등장한다.

 

▲ Chexbres_ST  © 스위스정부관광청

 

언덕에 자리한 포도밭과 돌로 만들어진 담장, 와인 생산자들의 마을을 둘러보다 때때로 반대 방향으로 눈을 돌리면 바다 같은 레만호 너머로 알프스가 펼쳐진다. 세련된 와인을 생산하는 작은 보석 같은 마을, 에뻬쓰(Epesses)에서 리엑스(Riex)까지 이어지는 루트 드 라 코르니쉬(Route de la Corniche)에서 특히 정겨운 포도밭 길이 나타난다. 루트 드 그랑보(Route de Grandvaux)에서 뤼트리(Lutry)로 향하는 드라이브 코스는 호숫가를 따라가며 마법 같은 풍경을 선사한다.

 

▲ Epesses_ST  © 스위스정부관광청

 

호수와 포도밭, 알프스의 풍경이 만나는 절경을 따라 에드 시런의 ‘쉐이프 오브 유(Shape of You)’,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베이비 원 모어 타임(Baby One More Time)’, 펫샵보이즈의 ‘잇츠 어 신(It’s a Sin), 콜드 플레이의 ‘비바 라 비다(Viva La Vida)’, 프린스의 ‘퍼플 레인(Purple Rain)’이 절묘하게 울려 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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