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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풍경에 꼭 맞는 음악과 함께하는, 자동차 여행 ④

레이디 가가와 데이빗 보위와 와인 한 잔 하고픈 달라이 라마 포도밭 드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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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현
기사입력 2021-04-12

[이트레블뉴스=강성현 기자] 레이디 가가와 데이빗 보위와 와인 한 잔 하고픈 달라이 라마 포도밭 드라이브, 아르동(Ardon). 사이옹(Saillon). 시야가 닿지 않는 저 먼 곳까지 포도밭이 펼쳐진 아르동(Ardon)은 와인의 세계로 향한 문이다. 바위가 많은 경사면에서 자라나고 있는 포도나무는 우수한 품질의 와인으로 다시 태어난다.

 

▲ Saillon_ST  © 스위스정부관광청

 

로컬 셀러, 농장, 소박한 선술집 등에서 맛볼 수 있는 이 와인들은 결코 실망하게 하는 법이 없다. 그래서 발레 와인 루트(Valais Wine Route)는 이렇게 품질이 우수한 와인으로 유명하다. 루트의 하이라이트는 사이옹(Saillon)으로, 2013년 스위스 프랑스어 사용권 지역 중 가장 아름다운 마을로 뽑힌 바가 있다.

 

▲ Saillon_ST  © 스위스정부관광청

 

유서 깊은 바야르 타워(Bayart Tower)에서는 저 멀리 펼쳐진 포도밭의 바다를 건너 론(Rhone) 계곡과 웅장한 발레 알프스(Valais Alps)까지 아우르는 파노라마를 감상할 수 있다. 이 타워는 스위스 내에 공식적으로 존재하는 가장 작은 크기의 포도밭이자 달라이 라마(Dalai Lama)의 소유인 콜린 아르덩뜨(Colline Ardente) 언덕 위에 서 있다.

 

▲ Saint-Saphorin_ST  © 스위스정부관광청

 

포도밭의 달콤한 향기를 따라 알로에 블라크의 ‘더 맨(The Man)’, 쉐릴 크로의 ‘이프 잇 메익스 유 해피(If It Makes You Happy), 레이디 가가의 ‘샬로우(Shallow)’, 데이빗 보위의 ‘스타밴(Starman)’, 린킨파크의 ‘인 디 엔드(In the End)’가 넘실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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