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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자연속 백만 개의 별이 반짝이는 밤의 한복판에서의 하룻밤 ②

깊은 전나무 숲속에 마련된 트리 텐트는 나무와 나무 사이에 텐트를 연결해 공중부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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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훈
기사입력 2020-08-09

[이트레블뉴스=이성훈 기자] 루체른에 있는 필라투스 산속, 프래크뮌테그(Frakmuntegg)에는 트리 텐트가 마련된다. 필라투스 정상으로 향하는 대형 케이블카가 출발하는 곳이다. 깊은 전나무 숲속에 마련된 트리 텐트는 나무와 나무 사이에 텐트를 연결해 공중 부양되는 방식이다.

 

▲ Pilatus 

 

저녁이 되면 맛있는 바비큐, 샐러드, 디저트 뷔페를 즐길 수 있다. 기막힌 노을도 감탄스럽다. 구름 위에 떠 있는 듯한 기분이 든다. 숲속에 어둠이 내리면 숲 하늘에 빼곡하게 별이 반짝댄다. 맑은 숲 공기를 맡으며 밤을 보낸 뒤, 아침에는 프래크뮌테그 레스토랑에서 풍성한 아침 식사를 즐길 수 있다.

 

▲ Pilatus 


숙박에는 크리엔스(Kriens)에서 프래크뮌테그까지의 케이블카 왕복 티켓, 저녁에 특별히 이용할 수 있는 로프 파크 입장권, 프래크뮌테그 레스토랑에서의 바비큐 뷔페, 트리 텐트 숙박, 프래크뮌테그 레스토랑에서의 조식이 포함되어 있다.

 

▲ Pilatus 

 

알레취 빙하 발치에서 백만 별밤을 보낼 수 있다. 피셔알프(Fiescheralp)에 있는 산장, 글레쳐슈투베(Gletscherstube)에 마련된 별밤 숙박이다. 리더알프(Riederalp), 베트머알프(Bettmeralp), 엑기스호른(Eggishorn), 퀴보덴(Kuhboden)/피셔알프(Fiescheralp), 피셔탈(Fieschertal) 계곡에서 하이킹으로 쉽게 찾아갈 수 있는 산장에는 별밤 바로 아래에 몸을 뉠 수 있는 야외 침대가 마련되어 있다.

 

▲ Fiescheralp 

 

산장 바로 근처이기 때문에, 화장실 및 기타 시설물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숙박에는 야외 침대, 매트리스, 침대 커버, 저녁 식사가 포함되어 있다. 악천후일 경우, 산장 도미토리에 있는 침대를 사용할 수 있다.

 

▲ Zurich 

 

비더 호텔(Widder Hotel)은 취리히 구시가지에 있는 개성 가득한 호텔이다. 스타일, 아트, 클래식한 모더니즘으로 세련되게 단장한 호텔에는 버블 스위트룸이 마련되어 있다. 취리히 구시가지의 지붕이 내려다보이는 호텔 루프탑에 마련된 특별한 스위트룸에서는 취리히 시내 위로 빛나는 별을 바라보며 낭만적인 밤을 보낼 수 있다.

 

▲ Zurich 

 

객실은 그 넓이가 80m2나 되어 꽤 큼직하며, 구시가지와 호수, 알프스의 파노라마가 펼쳐진다. 루프 테라스를 독차지할 수 있고, 화장실과 욕실도 마련되어 있어 편리하다.

 

▲ Eggishorn

 

큐브 알레취는 알레취 빙하에 있는 전망대, 엑기스호른에서 독특한 숙박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이다. 알레취 빙하에서 멀지 않은 위치에 마련된 아늑한 큐브에서 하룻밤을 보낼 수 있다. 엑기스호른은 케이블카로 쉽게 오를 수 있는데, 마터호른(Matterhorn), 융프라우(Jungfrau), 묀히(Monch), 아이거(Eiger)까지 펼쳐진 대단한 알프스의 파노라마와 빙하의 풍경을 함께 감상할 수 있는 곳이다.

 

▲ Eggishorn  

 

이곳에서 별밤 숙박을 할 수 있다. 도시의 불빛에서 멀찍이 떨어져 있는 위치 덕분에 쏟아질 듯한 별이 밤하늘 가득이다. 해가 지면 커플 단둘이서만 야외 욕조에 들어가 와인 한 잔을 마시며, 따뜻하고 낭만적인 시간을 보낼 수 있다. 객실은 로컬 스타일로 단장한 아늑하게 꾸며져 있는데, 안락한 소파 베드와 테이블과 의자, 화장실 및 샤워, 알레취 빙하가 펼쳐지는 대형 유리창, 테라스, 2인용 욕조가 갖춰져 있다. 스위스 정부관광청_사진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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