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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삼랑진역 급수탑 가족 단위 탐방 장소로 급부상

이 사업은 창의적이고 특색있는 아이디어 사업을 발굴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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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찬
기사입력 2020-04-25

[이트레블뉴스=이형찬 기자] 밀양시 삼랑진읍 행정복지센터는 올해 초 삼랑진역 급수탑 관광 명소화 사업을 실시해 볼거리 제공 및 관광객 유치에 기여했다. 이 사업은 창의적이고 특색있는 아이디어 사업을 발굴하는 밀양시의 작은 성장동력사업의 일환이다. 지난해, 1차로 기차 조형물과 예술적 조형이 가미된 알록달록한 기차 벤치, 삼랑진읍 대표 과일인 딸기 조형물로 꾸며진 포토존을 조성해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었다.

 

▲ 삼랑진역 급수탑 전경


올해는 지난 3월부터 꽃과 자연을 감상할 수 있는 조경 공간을 조성해 급수탑 주변을 새롭고 산뜻하게 단장했다. 급수탑을 중심으로 좌우로 조경지를 넓혀 76m의 산책로를 조성하고 영산홍과 철쭉, 회양목 등 다양한 관목 2천400주를 식재했으며, 자연의 아름다움을 화려한 색감으로 조화롭게 구성해 삼랑진의 벚꽃과 함께 또 다른 볼거리를 더했다.

 
올해는 삼랑진역 급수탑을 방문하는 가족 단위 관광객들이 늘고 있는 추세이며, 기존 스쳐 지나가던 급수탑이 관광객의 발길이 머무는 곳으로 변모하고 있다. 낮에는 자연의 아름다움을 즐기는 휴식의 공간으로, 밤에는 기차 조형물의 형형색색 다양한 야간 조명 불빛이 낭만적인 공간으로 탈바꿈시키고 있다. 낮과 밤이 모두 아름다운 공간으로 어느 때나 방문해 급수탑의 정취를 즐길 수 있다.

 

▲ 삼랑진역 급수탑


삼랑진역 급수탑은 등록문화재 제51호로 지정돼 역사와 문화 콘텐츠를 제공하고 상징적인 볼거리를 조성해 삼랑진을 찾는 관광객에게 잊힌 문화자원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있다. 또한 철도시설물로 가치를 지니며 교통의 요충지로 중요한 역할을 했던 급수탑이 잊힌 역사의 문화자원에서 이시대 함께 공존하는 생활 속의 관광 명소로 거듭나고 있다.

 
삼랑진읍장은 앞으로 급수탑 주변을 계속 확장해 지역 명소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많은 분들이 방문해 즐길 수 있도록 더욱 아름다운 공간으로 조성하고, 앞으로 삼랑진의 관광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조성된 산책로에는 앞으로 벤치와 퍼걸러를 추가로 설치해 자연을 보며 힐링할 수 있는 작은 휴식공간을 조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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