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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속 사랑의 불시착 따라가는 사랑의 순례길 ③

세계에서 가장 살기 도시다운 세련된 면모를 갖춘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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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훈
기사입력 2020-03-05

[이트레블뉴스=이성훈 기자] 취리히(Zurich)는 세계에서 가장 살기 도시다운 세련된 면모를 갖춘 곳이자, 도시 한복판에서도 자연을 마주할 수 있는 취리히. ‘예술은 미술관이 아닌 시민을 위한 것’이라는 모토로 도시 전체를 예술의 장으로 만들고 있기도 한 취리히에는 거리의 사인물부터 공공시설까지 세련된 디자인 감각이 녹아있다. 호숫가 대도시 취리히에는 크리에이티브한 도시 분위기가 찬란한 자연과 함께 어우러져 있다.

 

▲ Zurich 

 

셀 수 없이 많은 행사와 다채로운 박물관, 취리히만의 푸드 페스티벌, 스위스에서 가장 생기 넘치는 나이트 라이프로 밤낮없이 활동적이다. 찬란한 햇살이 부서지는 물결과 그 위로 반사되는 도시의 풍경을 만끽하려면 리마트(Limmat) 강의 보트를 타보도록 한다. 취리히 호수부터 리마트 강을 따라 곳곳에 보트 선착장이 있다. 혹은 강과 호수에 자리한 야외 수영장에서 알프스 풍경을 감상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즐겨보자. 휴식과 휴양을 원한다면 알프스산이 한 시간 내의 거리에 있다.

 

▲ Zurich_Lindenhof 

 

누군가를 그리워한다면, 린덴호프 (Lindenhof) 윤세리가 리정혁을 그리워하며 스위스를 걷던 곳들은 바로 취리히. 취리히 최고의 전망대, 린덴호프(Lindenhof)가 주 무대이다. 취리히 구시가 중간 언덕 위에 자리한 광장으로, 리마트(Limmat) 강을 따라 이어지는 취리히의 구시가지를 감상할 수 있는 최고의 전망대다. 쌍둥이 첨탑, 그로스뮌스터(Grossmunster)와 샤갈의 스테인드글라스로 유명한 프라우뮌스터(Fraumunster)도 취리히 풍경을 보여 줄 때 줄곧 등장했다.

 

▲ Zurich_Lindenhof 

 

취리히 기차역에서 리마트강변을 따라 걸어서 10분. 트램 11, 13, 4번으로는 6-8분 소요되며, 하차 역은 렌베그(Rennweg) 역이나 라트하우스(Rathaus)역에서 하차해 도보 150m 정도 걷는다.

 

▲ Zurich-뮌스터브뤼케(Munsterbrucke) 

 

윤세리가 리정혁을 그리워하며 거닐던 다리는 뮌스터브뤼케(Munsterbrucke)다. 리마트(Limmat) 강 위로, 프라우뮌스터(Fraumunster)와 그로스뮌스터(Grossmunster)를 연결해 주는 다리라 붙은 이름이다. 스위스 중요 문화재로 지정된 다리다. 윤세리의 패션이 다리와 잘 어울려서 인상적이었다.

 

▲ Zurich 

 

취리히 기차역에서 강가를 따라 두 성당을 따라 10분. 두 성당을 잇는 다리.

 

▲ Zurich_하이마트베르크 (Heimatwerk) 

 

단 것, 달달구리한 게 당겼을 때 갔던, 하이마트베르크 (Heimatwerk) 윤세리와 단이가 만난 기프트숍은 취리히 구시가에 위치한 기프트숍. 드라마 속 초콜릿은 없지만, 기념품을 파는 곳이다. 하이마트는 고향이라는 뜻이고 베르크는 작품이라는 뜻으로 아기자기한 스위스의 전통적인 기념품을 판다. 취리히 기차역에서 리마트강변을 따라 걸어서 5분 거리. 린덴호프 전에 위치한다. 스위스 정부관광청_사진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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