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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렉 포에버 관객들이 반한 베스트3 명장면

7월 첫째 주 극장가는 초록 괴물이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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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훈
기사입력 2010-07-07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흥행 열기를 더하고 있는 슈렉 포에버가 관객들이 강력 추천한 best 3 명장면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1. 오거시절로 돌아가 자유로운 생활을 마음껏 즐기는 슈렉
피오나와 세쌍둥이를 거느린 한 가정의 가장으로 매일 반복되는 삶이 지루하기만 한 슈렉은 럼펠과의 계약에 의해 총각시절 자유로운 생활로 돌아간다. 슈렉이 “자유다!”라고 외치는 듯 밝은 얼굴로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하고 진흙탕 목욕도 실컷 즐기는 모습이 관객들의 폭소를 자아낸다.


특히 이 장면에서 흘러나오는 평화롭고 발랄한 멜로디의 ‘카펜터스(carpenters)’의 ‘top of the world’는 “내가 바라던 세상이 나만을 위해 펼쳐지고 있어요.(everything i want the world to be is now coming true especially for me)”같은 가사와 슈렉의 상황이 절묘하게 맞아 떨어지며 재미를 배가 시킨다. 

2. 이게 누구야? 슈렉도 몰라보게 달라진 몸매의 장화신은 고양이 등장
슈렉은 피오나를 찾기 위해 우연히 다다른 오거 군단의 아지트에서 뜻밖에 장화신은 고양이를 만나게 된다. 반가움도 잠시, 장화신은 고양이의 너무나도 달라진 바디라인에 슈렉은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


한 때 살인 애교 필살기를 숨긴 카리스마 넘치는 킬러였으나 지금은 무거운 뱃살 때문에 옆으로 한 바퀴 굴러야만 일어날 수 있는 장화신은 고양이의 모습에 관객들은 오히려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3. 오거들의 화려하고 웅장한 군무에서 만나는 부채춤
현상금 사냥꾼 피리부는 사나이의 연주에 맞춰 집단 최면에 걸린 오거 군단이 추는 화려하고 웅장한 군무장면은 스크린을 압도하며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는다. 대규모 스케일을 자랑하는 이 장면은 3d의 매력을 흠뻑 즐길 수 있는 장면이기도 하다.


오거들이 한창 즐겁게 춤을 추다가 방패를 들고 동그랗게 모여 한국 고유 무용인 부채춤을 선보여 한국관객들에게는 특별할 수 밖에 없는 장면이다. 슈렉시리즈의 마지막 이야기로, 슈렉과 럼펠의 막판 승부가 장난 아니게 펼쳐지는 슈렉 포에버는 지난 7월 1일 개봉하여 절찬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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