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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김득신문학관, 개관 후 첫 프로그램 운영

이야기가 있는 한문교실, 초등 한자검정반, 아름다운 우리 민화교실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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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정
기사입력 2020-02-14

[이트레블뉴스=이소정 기자] 증평군의 김득신문학관이 본격적으로 가동한다. 증평군은 내달 3일부터 5월 말까지 김득신 문학관에서 6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군이 준비한 프로그램은 향기가 있는 다도교실, 유물이 간직한 역사의 숨결, 고문진보(古文眞寶) 서예교실, 이야기가 있는 한문교실, 초등 한자검정반, 아름다운 우리 민화교실 등 6개 과정이다.

 

▲ 김득신문학관


수강료 없이 재료비만 부담하면 된다. 과정별 모집인원은 15∼20명이며, 1인 2강좌까지 신청할 수 있다. 공유도시를 선포한 만큼 군민뿐 아니라 인근 지역 주민도 신청 가능하다. 오는 14∼20일 김득신문학관을 방문하거나 전화(043-835-4693)로 신청하면, 컴퓨터 추첨을 통해 대상자를 선정한다.

 

▲ 김득신문학관


한편, 김득신 문학관은 지난해 12월 증평군립도서관 옆에 자리했다. 이곳에서는 이달 말일까지 '묵향, 시인의 노래' 서예전이 열린다. 김득신 선생이 생전에 남긴 시와 문장을 한글, 전서, 예서, 행서, 초서 등 다양한 서체로 표현한 24점의 작품을 볼 수 있다.

 

▲ 김득신문학관 카페


김득신(1604∼1684)은 임진왜란 때 진주성 대첩을 이끈 김시민 장군의 손자로 백이전을 무려 11만번이나 읽은 조선 시대 독서왕이자 당대 최고의 시인으로 유명하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증평군 홈페이지(www.jp.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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