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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우림 정원, 충북도 제6호 민간정원 지정

아름다운 정원과 카페가 어우러진 자연 속 휴식공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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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경
기사입력 2021-01-14

[이트레블뉴스=박미경 기자] 충주시는 엄정면 율능리에 위치한 우림 정원이 충북도 제6호 민간정원으로 지정됐다. 이에 따라 충주시 관내 민간정원은 지난 2015년 충북 최초의 민간정원으로 등록된 서유숙 정원 과 함께 총 2개소다. 민간정원은 수목원ㆍ정원의 조성 및 진흥에 관한 법률 에 따른 법인ㆍ단체 또는 개인이 조성ㆍ운영하는 정원으로 충청북도지사가 지정한다.

 

▲ 우림정원(가을) _ 충주시


우림 정원은 2005년 우정희ㆍ임문혁 부부가 귀촌하여 43,000㎡규모의 정원을 정성껏 가꾸기 시작했으며, 부부의 성씨를 따서 ‘우림 정원’으로 이름을 지었다. 메타세쿼이아, 소나무, 불두화 등 150종의 수목과 함박꽃, 마거릿 등 100종 초본류가 어우러져 있다.

 
정원 내에는 메타세콰이어길 등 산책로, 돌탑, 연못, 솟대, 공연장, 함박꽃밭, 예술공원 등 자연과 어우러져 볼거리가 풍부해 방문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정원 내 카페에서는 입장료에 포함된 음료가 제공되며, 야외 쉼터에서 꽃을 감상하며 힐링할 수 있다.

 

▲ 우림정원(겨울) _ 충주시


우림정원 대표는 중부지방의 다양한 수목과 초화류, 조각품을 배치해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꾸몄다며 앞으로도 정원을 확대해 아름다운 볼거리가 가득한 정원으로 가꾸어 가겠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정원 문화 확산과 관광자원 활성화를 위해 지방 정원 조성과 민간정원을 발굴해 등록할 계획이라며, 지역 내 아름다운 민간정원이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홍보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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