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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작은 섬 병풍도 맨드라미 마을축제 열려

전국 최초 맨드라미 마을축제가 지역 주민은 물론 향우회원 등 500여명이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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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상국
기사입력 2019-10-22

[이트레블뉴스=양상국 기자] 지난 10월 18일 1004섬 신안 병풍도에서 전국 최초 맨드라미 마을축제가 지역 주민은 물론 향우회원 등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대하게 열렸다. 병풍도 섬 맨드라미축제는 마을주민들이 직접 밭을 일구어 1만 2천여평에 프레스토화이어 등 30종 80만본의 맨드라미를 심어 지난 8월 중순부터 각양 각색의 화려한 꽃이 병풍도를 찾은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 병풍도 맨드라미 마을축제


병풍도는 인구 300여명이 모여 사는 아주 작은 섬으로 맨드라미 마을축제를 통해 희망이 샘솟는 1004섬 신안, 가보고 싶은 섬으로 당당히 신안의 중심에 서게 되었다. 병풍도 섬 맨드라미 마을축제는 사계절 꽃피는 1004섬 공원화 사업과 연계하여 올 해 처음으로 마을주민이 자발적으로 일구어 낸 예술작품이라고 자부하고 있다.

▲ 병풍도 맨드라미 마을축제


특히, 병풍도 마을 주민들은 잡목과 수풀이 우거져 주민들조차 찾지 않고 버려진 땅의 잡목을 제거하고 돌 수십 차를 들어내고 흙을 성토하여 꽃동산으로 바꿔 작은 기적을 이루어 냈다. 마을 주민들은 맨드라미꽃이 병풍도를 찾아온 관광객들과 추석명절 때 고향을 찾은 귀성객들의 추억을 담는 장소로 또한 전국의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하는데 손색이 없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 병풍도 맨드라미 마을축제


이달 말에는 맨드라미를 수확하고 유채를 파종하여 연중 꽃피는 1004섬 조성과 함께 내년 봄에는 밀원까지 확보하여 양봉을 시작 농가소득을 올릴 계획이다. 맨드라미축제 추진위원장은 내년에는 재배면적을 3만여평으로 늘려 군 단위 행사로 격상하여 관광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거리와 먹거리, 포토존 설치하고 맨드라미차를 상품화해 농가소득과 연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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