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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콘텐츠 위클리 울산 주민들에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공연, 전시, 행사, 관광지 소개 등을 엮어 한 주 동안의 울산 소식을 전하기 위해 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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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찬
기사입력 2020-03-25

[이트레블뉴스=이형찬 기자] 울산 남구는 공식 유튜브 채널의 새로운 콘텐츠인 위클리 울산이 코로나19 여파로 울산 곳곳의 소식을 궁금해하는 주민들에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공연, 전시, 행사, 관광지 소개 등을 엮어 한 주 동안의 울산 소식을 전하기 위해 기획된 위클리 울산은 매주 월요일마다 업데이트된다.

 

▲ 유튜브 콘텐츠 위클리 울산 _ 울산남구청


위클리 울산의 진행은 유튜브 마 쌍둥이 채널을 운영하는 울산 주부 유튜버 마미애씨가 맡아 명쾌한 목소리로 관심을 집중시킨다. 특히 유튜버 마미애 씨가 실제로 울산 거주하며 느꼈던 관광지와 현장의 분위기 등을 더욱더 생생하게 전달해 영상의 생동감을 더할 계획이다.

 
구는 이번 영상을 딱딱한 데스크에서 전하는 형식에서 벗어나 주민이 편하게 집에서 한 주간의 울산 소식을 전하는 형식을 취해 격식을 갖추지 않은 편한 복장으로 때로는 제철 음식도 먹으면서 진행하는 등 편안한 진행에 초점을 맞췄다. 위클리 울산은 구 관광 유튜브 채널인 나하고 울산 갈래에서 매주 월요일마다 새로운 영상으로 만나볼 수 있다.

 
구 관계자는 딱딱한 뉴스 형식의 틀에서 벗어나 울산의 다양한 소식을 재미있고 편안하게 전할 수 있도록 노력했다며 구에서 운영하는 유튜브 나하고 울산 갈래 채널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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